▲마일리 사이러스(사진=소니뮤직)
마일리 사이러스의 새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은 충격에 휩싸였다.
마일리 사이러스가 9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그녀의 올누드가 담긴 신곡 ‘Wrecking ball’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은 “마일리 사이러스, 아무리 자유분방한 퍼포먼스를 허용하는 미국이라지만 점점 심하네”, “마일리 사이러스, 미국 디즈니 채널의 스타들은 꼭 무리하게 변신을 시도하려고 하는 듯”, “마일리 사이러스, 함께 드라마에 출연해왔던 친아빠가 뭐라 해도 안 멈추려나”, “마일리 사이러스, 저 방식이 과연 먹힐까, 충격적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마일리 사이러스는 8월 말 열린 VMA에서 동료 가수인 로빈 시크 (Robin Thicke)와 함께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