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최희 아나운서(사진=뉴시스)
KBS N 최희 아나운서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9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2~3달 전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아침마다 꾸준히 하고 있는데 나한테 특히 잘 맞는 것 같다”며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최희 아나운서는 하반기로 접어든 야구 시즌에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분명히 있다. 특별히 이겨내는 방법은 없지만, 야구 선수들을 보면서 동지애를 느낀다. 매일 방송하면서 때로 힘들다고 불평하기도 하지만,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를 극명하게 받는 선수들을 보며 나도 함께 간다는 생각으로 힘을 낸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와 윤태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5’는 매주 화~금요일 오후 10시,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