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김미영
'렛미인' 털 많은 여자 김미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장여자' 조주희에도 관심 쏟아지고 있다. 남성스런 외모에서 대반전 변신에 성공했다는 공통점 때문이다.
5일 스토리온 '렛미인'에서는 털 많은 여자 김미영이 변신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김미영은 다리, 배, 가슴이 털로 가득 뒤덮여 있는데다 외모마저 남자같아 MC들을 놀라게 했었다.
하지만 김미영은 140일 만에 확 달라진 외모로 다시 무대에 올랐고 예전과 달라진 김미영의 모습에 황신혜는 눈물까지 흘렸다.
김미영의 변화에 김미영과 함께 렛미인으로 선정됐던 조주희에게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주희 역시 김미영 처럼 남성스런 외모로 MC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었다. 조주희는 지난 6월 '렛미인'에 출연, 깜찍 발랄한 변신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네티즌들은 "'렛미인' 김미영, 조주희 둘 다 대박이다", "'렛미인' 김미영, 조주희 누가 더 예쁜가 비교해보고 싶다", "'렛미인' 김미영, 조주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