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시력
(사진제공=뉴시스)
1일 각종 블로그사이트에는 '동물의 시력 1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동물의 시력 1위로 꼽힌 매는 황반에 사람보다 5배 더 많은 시세포가 존재해 공중에서 땅을 내려다보며 동물을 사냥한다. 가장 시력이 뛰어난 매는 사람보다 4~8배나 멀리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반은 망막에서 시세포가 밀집되어 있어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다.
'동물의 시력'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동물의 시력, 동물의 신비" "동물의 시력 1위 매, 과연 어디까지 볼 수 있을까" "동물의 시력 1위 매, 대단하다" "동물의 시력 1위 매, 자연의 신비로운 현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