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정민 트위터)
출산을 앞둔 이정민이 즉석떡볶이 사진을 올려 눈길이다.
아나운서 이정민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주쯤 전인가 땀을 뻘뻘 흘리며, 물을 들이키며 먹었던 즉석떡볶이. 이 시간에 이걸 보며, 침만 꼴깍꼴깍 삼키고 있어요~~! 아우. 빨리 자야하는데...큰 일 났네욤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즉석떡볶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즉석떡볶이는 빨간 떡볶이 국물이 식욕을 자극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 밤에 완전 사랑스런 밤참이네요” “요새 야식 끊었는데 아나운서님이 올린 사진 보니 배고파요” “헐~고통분담인가요?ㅋ” “아~ 매콤한 떡볶이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맛있겠네요. 그래도 참으실 거죵? 다이어트!! 하셔야죵” “우오아~~~ 맛나겠어욧”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