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와 개코, 스윙스(문지훈), 사이먼디의 힙합 디스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자이언티가 자신의 트위터에 심경을 드러내 화제다. 자이언티는 누구인가.
자이언티는 아메바컬쳐 소속 힙합뮤지션이다. 자이언티는 2011년 싱글음반 클릭미(Click Me)로 데뷔했다. 자이언티는 2012년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의 ‘씨스루’와 슈프림팀의 ‘스테이 쿨’등의 노래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자이언티는 지난 4월 첫 정규앨범 ‘레드 라이트’를 발표했다.
한편 자이언티는 이센스와 개코의 디스전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과 한 자리에서 악수를 나누던 때가 그립다. 울적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