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이 지난주 귀국했다. 출산을 2주 앞둔 상황이라는 점에서 출산을 위한 귀국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월 KBS2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촬영 중 임신소식을 알린 한채영은 이후 드라마가 끝나자 몸조리를 위해 부모님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간 바 있다.
한채영의 출산 예정일은 9월 초다.
그러나 한채영의 소속사는 "(출산을 위한 귀국은) 확실하지 않다. 국내에서 일을 본 후 다시 출국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