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이현우 '심야데이트‘를 발단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 있다.
이에 대해 해당 소속사 측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지만, 열애설은 쉽사리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아이유와 열애설이 나온 이들에 대한 관심이 적잖게 고조되고 있다. 우선, 가장 먼저 아이유 ‘열애설’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슈퍼주니어 은혁이다.
아이유와 은혁은 지난 해 11월 다정한 셀프 카메라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이 두 사람에 대한 열애설은 얼마 지나지 않아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당시 아이유 소속사 측은 “공개된 사진은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당시 그의 집으로 은혁이 병문안을 와 소파에서 함께 앉아 찍은 사진”이며 “아이유와 은혁은 데뷔 전부터 가깝게 지내온 선후배 사이”라고 전했다.
은혁에 이어 또 이번에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주연 이현우가 아이유 열애설과 관련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이는 9일 오전 아이유와 배우 이현우의 심야 영화 데이트 현장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두 사람 소속사 측은 “ 두 사람이 영화를 본 것은 맞지만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며 “지난 8일도 평소처럼 만난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이유-이현우 열애설에 대해 네티즌은 “"아이유, 은혁이어 두번째 열애설?", "아이유 이현우, 둘이 친한거 같은데 영화 보러갈 수도 있지", "아이유 이현우 설마 연인"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