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포상 휴가, 이종석 복근 공개
▲사진=이종석 미투데이
'너목들 포상 휴가'에 불참한 이종석이 복근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별일없지? 아, 경치도 좋고 날씨도 좋고. 근데 왜 집에 가고싶지? 엄마 보고 싶다. 요즘 나는 매일매일 내일이 무섭고 지금이 힘들어!! 소녀시대 '힘내' 들어야겠다. 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은 상의를 탈의한 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V(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군살 없는 근육질 몸에, 왕(王)자가 새겨진 복근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너목들 포상 휴가 빠진 이종석의 깜짝 팬서비스에 팬들은 "우와 아침부터 눈 정화", 이종석 복근 공개, 야해요. 뽀얀 피부 속에 잔근육과 복근이!", "이종석 복근 공개 땡큐! 힘내세요, 사랑해요!", "너목들 포상 휴가도 안가고...이종석 복근 공개 고마워용"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종석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 종영 이후 영화 '노브레싱(조용선 감독)' 촬영차 지난 6일 필리핀으로 출국했다.
영화 '노브레싱'은 이종석과 함께 소녀시대 유리, 서인국 등이 출연하는 청춘영화로 수영선수들의 꿈과 사랑을 그려가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