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 홍보모델 한지은. 사진제공 이미지넥스트
이미지넥스트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대표 전시회인 ‘서울 오토살롱’에 독립식 14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미지넥스트는 자동차의 전면 유리를 모두 가린 채 자사 AVM 제품‘옴니뷰’를 통해 주차하는 모습을 시연한다. 현장에서 옴니뷰 전문 대리점을 모집하고, 사이드미러형 제품과 최근 출시한 휀더형 제품의 현장판매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유명 레이싱 모델인 허윤미와 한지은이 모델로 나서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AVM 제품은 마치 하늘에서 자동차를 내려다보는 것처럼 차량 내 모니터에서 자동차의 360도 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자동차 반경 1m 내의 전후·좌우도 한 눈에 볼 수 있어 도로주행 시 또는 주차 중 차량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