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사내 자원봉사단 ‘컴투게더’단원들이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드림홈스쿨’ 어린이들과 함께 디지털 수족관 ‘아이큐아리움’으로 문화 체험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컴투게더 단원들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일일 보호자 이모, 삼촌이 되어 문화 체험 기회가 적었던 아동들에게 디지털 수족관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나눔의 기회를 가졌다.
드림홈스쿨 한경미 센터장은 “평소 아이들과 외부로 나오는 활동을 하기엔 제약 조건이 많아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좋은 체험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2009년부터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모금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6월 사내 자원 봉사단 '컴투게더'를 창단하며 봉사활동도 시작했다. 앞으로도 컴투게더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