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아민 트위터)
주아민은 22일 오후 5시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세 살 연상의 미군 출신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주아민은 결혼식 당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몇 시간 후면..."이란 글을 올리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흑백 사진 한 장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주아민은 지난 2009년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MC 데뷔한 후 올리브TV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앤 '사심연구소' 등의 진행을 맡았다. 또 2010년에는 영화 '서서 자는 나무'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