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가 5거래일만에 하한가에서 탈출, 반등에 성공하며 3%대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27분 현재 테라리소스는 전거래일대비 17원(3.14%) 오른 558월 기록중이다.
테라리소스는 지난 4일 예당컴퍼니 창업주이자 대표이사였던 변두섭 회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일까지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회사 측이 경영안전화에 만전을 기하면서 주가가 반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동훈 테라리소스 대표는 주주와 협력사들에게 당부의 글을 전하며 주가하락 방어에 힘썼다.
서 대표는 “최고경영자의 갑작스런 유고로 회사의 경영과 장래에 대해 여러분께는 많은 걱정을 하시리라 짐작한다”면서 “하지만 테러리소스의 경영진은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자원분야는 전문인력으로 임명돼 고인의 유고에도 불구하고 계획된 사업계획은 경영공백 없이 계획대로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고인께서 생전에 구상하고 성취코자 하였던 자원개발사업을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수하고자 전 임직원은 한마음으로 다짐하며 여러분께 약속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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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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