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대세 아이돌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신예급 가수들도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된 KBS2 ‘뮤직뱅크(701회)’에서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 B1A4, 시크릿 등이 ‘핫 스테이지’를 꾸민다. 특히 샤이니는 굿바이 무대다.
특히 '드리머'를 부른 히스토리는 화려한 군무와 남성적인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송경일, 나도균, 김시형, 김재호, 장이정 등 남성 5인조로 구성된 히스토리는 남성적이면서 귀여운 매력이 특징이다.
전 세계 88개국에 방송된 이날 방송에서는 디지털 음원 차트와 시청자 선호도 차트, 음반 차트, 방송 횟수 차트를 모두 합산한 ‘K-차트’를 발표했다.
한편 24일 방송에는 이효리, 신화, 2PM, 샤이니, B1A4, 시크릿, 서인영, 주니엘, 나인뮤지스, 긱스, 히스토리, VIXX, 원더보이즈, N-SONIC, 100%, 김보경, 써니데이즈, EXCITE, 1N1, 시현, 박무진 등이 출연,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