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비타민C 젤리, 젤리데이’ 탄력이벤트를 22~2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화여대 학생문화관 앞에 설치된 트램펄린 위에서 뛰는 모습을 촬영한 여성 고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 중 심사를 통과한 20명은 젤리데이 페이스북(www.facebook.com/orionjellyday)에 후보로 등록된다.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사람은 젤리퀸으로 선정된다.
선정자는 6월 10일 발표한다. 젤리퀸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반얀트리호텔 마사지 이용권, 샤넬, SKⅡ, 시슬리 화장품 등 2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준다.
이벤트를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서울시내 주요 여자대학을 방문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비타민C 젤리, 젤리데이' 1봉지로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100%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