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앤제우스는 자사의 외식 브랜드 3개를 모아 판교에 브랜드 통합 외식 타운을 15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판교역 근처 ‘아비뉴프랑’에 들어서는 이티앤제우스 통합 외식 타운의 명칭은 ‘코리안 스트리트(Korean Street)’다. 대전복합터미널과 용산아이파크몰에 이어 오픈한 3번째 브랜드 통합 외식타운이다. 이티앤제우스의 △불고기브라더스 △철판&부대찌개 브라더스 △스톤팟 키친 등 브랜드 3종이 들어간다.
홍혜진 불고기브라더스 마케팅팀장은 “현재 전 세계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우리 한식 브랜드의 성공을 유럽형 테마거리에서도 재현하기 위한 것”이라며“또한 국내 시장에서도 이티앤제우스 외식 브랜드의 신규 매장을 꾸준히 오픈해 해외와 국내 모두 균형 있게 확장시키려는 것이 두 번째 이유”라고 말했다.
이티앤제우스는 지난 대전복합터미널, 용산아이파크몰에 이어 이번 판교 아비뉴프랑과 더불어 향후 전국 주요 상권에 브랜드 통합 외식 타운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이티앤제우스는 이번 3번째 브랜드 통합 외식타운 ‘코리안 스트리트’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고기브라더스는 매일 저녁식사 방문 고객들에게 테이블 당 일품요리 해물궁중만두(소)를 제공한다. 오픈 이후 한달 간 3개 매장에서 명함이나 고객의 소리를 넣어주는 고객 분들께는 추첨으로 하루 1명씩 선정해 불고기브라더스의 VIP멤버십 카드인 블랙카드를 무료로 발급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