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얘기가 임경묵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이사장 입에서 나왔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폭탄 발언에 온라인이 떠들썩하다.
네티즌들은 “경찰수장이라는 양반이 증거 확인도 없이 남의 말을 공식 석상에서 떠벌이다니”, “수하에 있는 경찰들이 뭘 배우겠어”, “이제는 오리발도 모자라 물귀신 작전까지” 등 비난 일색이다.
일부 네티즌은 “이러다가 조씨가 주장하는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가 발견되면…”, “임 이사장은 누굴 물고 늘어질까”, “지금 오금이 저리는 인사들 많을 거다”라며 나름의 추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