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에 “방송 끝나고 우리 서로 연락해요”…네티즌, “지금 뭐하고 있을까?”

도경완과 장윤정의 결혼발표가 화제다.

도경완(31)은 22일 오후 6시10분부터 방송되는 ‘생생정보통(이정민ㆍ이지애ㆍ도경완 공동 진행)’에서 가수 장윤정(33)과의 결혼발표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아직 프로포즈는 못했지만 만날 때마다 매일 손편지를 썼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에게 영상편지를 전했다. 장윤정은 “설레고 떨리고 행복하다. 엄청난 경험을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또 “방송 끝나고 우리 서로 연락해요”라고 말했다.

네티즌의 반응은 흥미롭다. “두 사람 지금 만나고 있겠네. 뭐하고 있을까” “오늘도 잠 못 자는 거 아냐?” “완전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