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캡쳐)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건축학개론'의 서연의 제주도 집 오픈식에 참석한 배우 엄태웅, 한가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지난해 연정훈이 언급한 2세 계획에 대해 말을 꺼냈다. 당시 연정훈은 "2013년에 2세를 가질 계획이다"고 밝혔던 것. 이에 대해 한가인은 "2세 계획을 매번 잘못 얘기하고 또 잘못 얘기한 걸 수정한다. 솔직히 그게 계획한다고 되는 것 같지는 않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에 대해 엄태웅은 "그래도 2명은 낳아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 2세 계획을 접한 네티즌은 "한가인 땋 낳으면 정말 예쁠 것 같다" "한가인 2세 계획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