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수미 페이스북)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 이용대 여자친구 한수현(변수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변수미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3년. 그대 가슴 속의 꽃을 피워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는 '2013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 삼성전기(이용대-한상훈)와 김천시청(고성현-신백철)의 남자일반부준결승 경기가 열렸다.
변수미는 평범한 차림으로 경기장에 찾아 남자친구 이용대를 응원했다.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신인 여배우로 지난해 11월 이용대 선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네티즌들은“이용대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