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지난 15일 전북은행 본점 3층 중회의실에서 전북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응방안에 대해 제 3회 JB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세미나는 1부에서는 개그맨 이홍렬이 ‘뻔뻔한 인생’ 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씨는 “인생을 살면서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들에게 적극적인 나눔과 기부문화를 실천하는 삶을 여기 자리한 사람들이 함께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박경덕 엘빈세무회계 세무사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응방안과 사례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세미나 참석고객들은 “금융의 사각지대인 전라북도에서 유용하고 재미있는 소중한 세미나를 개최해준 전북은행에 감사한다”며 “관심이 많던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