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현이 남동생과 함께 방송 출연을 했다.
4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가수 김지현이 출연해 양악수술 후 달라진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지현은 양악 수술에 앞서 가족들이 반대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가족들은 적극 찬성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지현의 동생 김동현 씨가 출연했다.
김동현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동현은 "10여 년동안 무명 배우로 활동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배우 활동을 접고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김동현은 양악 수술로 바뀐 김지현의 얼굴에 "주말마다 집에서 누나를 볼 때마다 아직도 깜짝깜짝 놀란다. '아 누나구나'라고 안심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