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스튜디오 난입한 강예빈 팬 막아서며 '기사도' 발휘?

입력 2013-02-21 14: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홍철이 생방송 도중 남자다운 매력을 보였다.

노홍철은 20일 방송된 tvN '가짜를 찾아라, 눈썰미'(이하 눈썰미, MC 노홍철 정형돈)에서 박준규 강예빈, 정형돈, 데프콘, 수빈 등과 진행을 이어가고 있었다.

방송 도중 스튜디오에 강예빈 팬으로 보이는 한 남성팬이 스튜디오로 올라와 강예빈에게 돌진하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강예빈은 무척 놀라며 노홍철 뒤로 숨었고 노홍철은 두 팔을 뻗어 강예빈을 보호했다. 노홍철은 무척 놀란듯 토끼눈을 뜨고 "어! 이게 뭐야", "강예빈 스토커야?" 라고 했다.

이내 경호원들의 저지를 통해 남성팬은 스튜디오 아래로 내려갔다. 하지만 이같은 상황은 정형돈 팀이 꾸민 몰래카메라였던 것.

깜빡 속은 노홍철은 "저는 강예빈 씨 옛날 남자친구인 줄 알았다"고 놀란 가슴을 웃음으로 진정시켰다. 이에 정형돈은 "사실 노홍철 씨는 나서지 않았다"고 놀려 웃음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36,000
    • -1.36%
    • 이더리움
    • 3,426,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476,000
    • -3.39%
    • 리플
    • 702
    • -1.96%
    • 솔라나
    • 226,800
    • -2.33%
    • 에이다
    • 467
    • -3.91%
    • 이오스
    • 582
    • -3%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6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900
    • -3.65%
    • 체인링크
    • 15,040
    • -3.84%
    • 샌드박스
    • 325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