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콤플렉스..."히말라야 엉덩이? 한번 정복해 보고 싶네~"

(▲사진출처=씨엔블루 팬클럽 트위터)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 콤플렉스가 화제다.

씨엔블루는 18일 MBC 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월요일 코너 '여심 공략 프로젝트-해 주세요'에 출연해 멤버 각자의 외모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디제이 정엽이 멤버들에게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묻자 민혁은 빈약한 엉덩이, 종현은 잘 자라는 수염, 정신은 팔자 주름, 용화는 피곤하면 생기는 쌍꺼풀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정신과 용화의 콤플렉스를 다르게 지적했다. 정신의 콤플렉스는 '코땀', 용화는 '엉덩이'라는 것. 특히 멤버들은 용화의 엉덩이를 '엉덩이계의 히말라야'라고 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용화 콤플렉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히말라야 엉덩이는 뭐지?" "히말라야 엉덩이 한 번 정복해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월요일 코너 '여심 공략 프로젝트-해 주세요'는 여성 청취자들이 꿈꾸는 연애 판타지를 실시간으로 실현시켜주는 코너로, 초대되는 게스트들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푸른밤 정엽입니다'는 MBC 라디오 FM4U를 통해 매일 밤 12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