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과 전쟁'에 출연중인 민지영이 그 동안 숨겨왔던 남모를 심정을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민지영은 "사랑과 전쟁 출연으로 너무 많은 욕을 먹었다며 실제로 불륜녀 이미지 때문에 목욕탕에서 아주머니한테 많이 맞았다"라고 밝혔다. 그때마다 자신의 어머니가 아주머니들과 싸워주셨다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민지영의 고백은 14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