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보내기의 위험성, “정말 큰일나겠다”

입력 2013-02-0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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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처)
문자 보내기의 위험성이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FM 라디오방송 아침뉴스 담당 아나운서 로라 세이프(27)가 수로에 빠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로라 세이프가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계단을 내려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문자메시지를 보내다 앞에 있는 수로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수로에 빠지고 만다.

사건이 발생한 직후 그는 "수로의 얼음을 보도로 착각했다"며 "물에 빠지기 전 누군가가 '스톱'이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정도에 그치길 다행이다”, “길 가면서 문자 보내기는 위험하구나”, “조심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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