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지난 12년의 역사를 담은 ‘홈플러스 12년사-큰 바위 얼굴의 꿈과 열정’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책에는 유통산업 선도, 점포의 세대교체, 성공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등의 내용을 담았다. 이승한 회장의 연도별 경영방침을 골격으로 구성했다. 생생한 현장 사진도 담겨있다.
‘큰 바위 얼굴의 꿈과 열정’은 정사편 ‘큰 바위 얼굴의 꿈’과 야사편 ‘큰 바위 얼굴의 열정’으로 구성됐다.
이승한 회장은 “홈플러스가 10년사, 20년사가 아닌 12년사를 발간한 것은 십이지(十二支), 12절기 등 우주 질서의 한 주기인 ‘통합과 완성의 12년’ 역사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바퀴를 시작한다는 데 의미를 둔다”며 “이번 사사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홈플러스의 도전과 성공의 역사를 알리고 임직원에게는 애사심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시내 공공도서관 비롯해 수도권 및 지방국립대 대학도서관 등 115곳에 배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