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자사의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 ‘킹덤로얄’이 글로벌 거점 전투 누적 3000만건을 넘겼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 이후 거점 전투 흥행을 이어온 ‘킹덤로얄’은 국내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인기와 더불어 글로벌 시장으로도 빠르게 확대되며 가파른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총 3200만건의 거점 전투 수 중 최근 4배 가까운 증가세를 보인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약 30%의 비중을 차지하면서 글로벌 인기 SNG로 급부상하고 있다.
게임빌 측은 “킹덤로얄은 휴먼, 엘프, 오크 3가지 종족을 다양하게 기용해 자신의 왕국을 발전시키는 스마트폰 게임”이라며 “전략적 플레이 시스템과 소셜 기능이 결합된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