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아이유가 깔깔이를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퇴근 인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수 아이유의 퇴근하는 사진이 올라왔다. 손을 흔들며 팬들에게 인사하는 아이유가 입은 옷은 녹색의 누빔 겉옷이다. 얼핏 보면 군인들이 야전상의 속에 입는 보온복인 깔깔이가 연상된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목까지 지퍼가 잠겨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가 있다. 깔깔이와 디자인이 비슷한 패딩인 것이다.
아이유가 입은 사진이 깔깔이라고 착각한 네티즌들은 "진짜 깔깔이 같다""귀엽네""아이유가 입으면 다르다"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내놨다.
한편, 지난 7월에도 아이유는 퇴근길에 차량 조수석에서 손을 흔드는 사진으로 화제를 일으킨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