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유배근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임직원들이 ‘희망키움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희망키움 연탄배달’ 활동에는 유배근 대표이사와 각 사업장의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서울 본사, 울산 공장, 전주 지역 주민들에게 연탄 1만2000장을 기부했다.
휴비스는 올해부터 진행된 ‘희망키움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희망키움 교실’ 낙후된 초등학교에 음악실을 만들어주는 ‘희망키움 음악실’을 진행했다. 향후 ‘희망키움 도서관’, ‘희망키움 도시락’ 등 소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휴비스 인력개발실장 윤필만 상무는 “휴비스는 모사인 SK케미칼 및 삼양사 때부터 50여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를 계승해 소외 받는 어린이 및 어르신들,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