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토니아 받은 정우성..."다 엎을 뻔 했다"

입력 2012-11-30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무릎팍 도사 방송 캡처

배우 정우성이 부토니아(신랑 턱시도 옷깃 장식용 꽃)를 받은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9일 전파를 탄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정우성은 장동건-고소영 결혼식에서 원치않은 부토니아를 받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부토니아를 받던 당시를 떠올리며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만 아니었으면 그곳을 다 엎었을 것 같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정우성은 "부토니아를 받는 식순에서 김승우가 예정에 없이 내 이름을 불렀다"며 "다들 장난기가 발동해 내 이름을 연호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정우성은 "원치 않았던 부토니아를 받으니 흥이 안났다"며 "웃음도 감동도 없었다. 받자마자 옆 사람에게 줘버렸다"고 털어 놓았다.

정우성이 출연한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MC 강호동의 복귀 후 재개된 첫 방송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4: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21,000
    • -0.5%
    • 이더리움
    • 3,422,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465,100
    • -3.85%
    • 리플
    • 701
    • -0.85%
    • 솔라나
    • 224,300
    • -1.41%
    • 에이다
    • 458
    • -4.38%
    • 이오스
    • 574
    • -2.55%
    • 트론
    • 230
    • -0.43%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50
    • -2.77%
    • 체인링크
    • 14,820
    • -3.45%
    • 샌드박스
    • 322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