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지난 7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사망보장은 종신까지, CI(치명적 질병)보장은 보험료 갱신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사랑&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이 인기다. 현재까지 판매 건수는 4만건에 육박하고 있으며 초회보험료 기준으로 60여억원을 넘어섰다.
이 상품은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중대한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60세부터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CI진단자금을 증액해 주기 때문에 고액의 보장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랑&변액유니버셜CI통합보험은 소득보장형(1종)을 선택하면 60세 이전 사망 또는 80%이상 장해시 가입금액의 1%(또는 2%)를 60세까지 매월 수령해 유가족의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60회 보증지급). 또 월지급금 수령여부에 관계없이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또 ‘사랑&플러스CI보장특약’으로 암,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과 같은 CI에 대한 보장도 강화했다. 질병에 대한 발병률이 증가하는 60세 이후부터는 주계약의 초과적립액을 투자해 수익률에 따라 매3년 마다 CI진단자금을 증액해 지급한다.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후 노후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