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TV)
2006년 대학생의 신분으로 출연했던 송중기는 훈훈한 외모에 지성까지 겸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방송 이후 ‘성대 얼짱’이란 별명을 얻으며 팬 카페까지 개설되는 등 뜨거운 인기몰이와 동시에 연예계 데뷔의 발판을 마련했다.
송중기는 당시 “다른 사람이 출연 펑크를 내서 급하게 대타로 출연했는데, 출연 전 읽은 신문 덕에 운 좋게 준우승 했다” 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평균시청률17.2%(AGB닐슨)인 KBS2TV 수목 드라마'착한남자‘에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