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컴퍼니/비투엠엔터테인먼트(신화컴퍼니/비투엠엔터테인먼트)
그룹 신화 전진과 걸그룹 스피카 박주현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스피카 소속사 측은 12일 오전 이투데이와 전화 통화에서 "사실 저희가 두 사람의 관계를 속속들이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전진씨 측에서 결별이라고 했으니 그렇게 알고 있다"면서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9월 이들의 열애설이 알려질 당시 스피카는 컴백을 앞둔 시점이었다. 이 때문에 혹시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냔 추측이 나왔다. 이번 결별설도 스피카의 컴백과 맞물려 터져나와 의혹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절대 의도한 바가 아니다. 그렇게 비춰져서 답답하다"라고 밝히며 노이즈 마케팅 의혹을 해명했다.
스피카는 현재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