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슈퍼스타K4' 캡처
로이킴은 지난 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 본무대에 앞서 진행된 콜라보레이션 미션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호란과 클래지콰이의 '로미오 엔 줄리엣(ROMEO N JULIET)'을 부른 로이킴은 미션 우승 상금으로 500만원을 받기도 했다.
로이킴은 "합동 무대를 TOP4가 다 같이 꾸민 거니까 저 혼자 이 금액을 다 받는 것보다는 국민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는 방향으로 기부하는 게 어떨까요"라고 제안, TOP4의 이름으로 미션 상금 기부를 결정했다.
로이킴 미션 상금 기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이킴 미션 상금 기부 감동이네요" "로이킴 미션 상금 기부, 마음까지 착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