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8일 오후 6시에 마감된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의 사전투표에서 로이킴이 27%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로이킴은 웃을 수 만은 없다. 최후 4인의 득표율 격차가 거의 없었기 때문. 2위인 홍대광은 26%의 득표율을 얻었고, 딕펑스와 정준영은 각각 24%와 23%의 득표율로 3, 4위를 차지했다.
사전투표 결과 득표율 격차가 거의 없었던 만큼 최후 4인방의 무대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 '슈퍼스타K4' 5라운드는 9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여기서 한 명의 탈락자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