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준영 트위터)
28일 김무열 소속사 프레인 여준영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열이가 훈련병 중대장을 맡았다. 김무열 답다"라는 글과 함께 머리를 짧게 깎고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쓴 말끔한 모습의 김무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무열은 입대 전보다 조금은 마른 모습이지만 군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좋아 보인다", "이렇게 사진으로 접하니 정말 반갑다", "훈련병 중대장이라니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6월 병역면제 논란에 휘말린 김무열은 지난 9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