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국 일간지 가디언 온라인판 캡쳐)
영국 일간지 가디언 온라인판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만약 싸이의 성공을 뒤 이을 사람이 있다면 바로 포미닛의 현아일 것이다. 2011년 버블팝으로 인기를 모았던 현아가 '아이스크림'으로 돌아왔다"라고 현아의 컴백 소식을 알려서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아는 지난 해 '버블 팝(Bubble Pop)'으로 큰 인기를 끌었을 뿐만 아니라 5억 3200만 건에 달하는 조회 수를 기록한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도 카메오로 출연했다"고 덧붙였다.
러시아 MTV도 현아의 솔로 발매에 맞춰 그녀를 '한국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소개했으며 미국 빌보드닷컴 역시 현아의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를 '이번 주 꼭 봐야 하는 뮤직비디오'로 선정했다.
英 현아 극찬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英 현아 극찬 반응, 가디언지에서 칭찬하다니 내가 다 뿌듯하다" "싸이에 이어 현아도 세계로?" "현아 무대 빨리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아의 ‘아이스크림’은 지난 2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으며 뮤직비디오에 싸이가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