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들어서는 ‘강서 쌍용 예가’총 152가구 중 5층 이상 44가구를 포함한 57가구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10층 이상 고층도 공급 물량의 절반 가까운 2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수(일반 가구)는 △59.91㎡ 18가구(1가구) △84.90㎡ 123가구(50가구) △84.94㎡ 11가구(6가구) 지하 2층~지상20층 4개동 규모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당초 분양가 심의 때보다 약 100만원 저렴한 1580만원 대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 혜택도 주어진다.
‘강서쌍용예가’는 지하철 9호선 증미역까지 도보 5분 거리(약 400m)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강남(신논현역)과 도심(시청)까지 3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목동, 여의도, 마포,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진출입이 쉽고, 인근 가양 이마트, 홈플러스, 강서구청, 강서보건소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강시민공원, 염창공원 도보 이용도 가능하다. 염경초, 염동초, 염경중, 명덕외고, 세현고(기숙사형 사립고), 예일고 등이 가깝고, 목동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정상근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규모는 작지만 인근에 마곡지구 개발 계획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역세권 단지라는 장점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4년 1월이며 홍보관은 송파구 방이 삼거리 쌍용 도시재생전시관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3665-6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