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화타의 유물로 시청자 잡았다

입력 2012-09-11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신의' 방송캡처
SBS월화드라마 ‘신의’가 본격 시청률 상승세를 탔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신의’는 시청률 11.8%로 지난 회 방송 대베 0.8%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신의’에서는 화타의 두 번째 유물이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을 미스터리에 빠지게 했다. 기철(유오성)이 가진 세 가지 화타의 유물 중 두 번째가 은수(김희선)의 다이어리였던 것. 이미 은수가 현대에서 가지고 간 수술도구가 화타의 첫 번째 유물이라는 것을 알게된 은수는 화타 역시 미래에서 온 인물이라고 짐작하고 있던 터였다. 그러나 두 번째 유물이 은수 자신의 다이어리였다는 사실을 알게된 그녀는 경악했다.

화타의 유물을 통해 매회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신의’는 동시간대 꼴찌 굴욕을 극복하고 월화극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유지했다. MBC ‘골든타임’과 KBS2 ‘해운대의 연인들’은 각각 13.5%와 7.7%로 소폭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26,000
    • -1.11%
    • 이더리움
    • 3,425,000
    • -1.75%
    • 비트코인 캐시
    • 475,800
    • -3.86%
    • 리플
    • 701
    • -1.82%
    • 솔라나
    • 226,800
    • -2.2%
    • 에이다
    • 467
    • -4.11%
    • 이오스
    • 581
    • -3.01%
    • 트론
    • 231
    • -0.86%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750
    • -3.8%
    • 체인링크
    • 15,030
    • -3.78%
    • 샌드박스
    • 324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