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넝쿨 째 굴러온 당신’ 캡처
지난 8일과 9일 주말 내내 극중 차윤희가 들고 있던 핸드백은 평소에 착용했던 컬러풀한 아이템들과는 달리 클래식하고도 우아한 블랙 토트백을 착용해 더욱 화제가 됐다.
컬러풀하고도 트렌디한 의상에 클래식한 핸드백으로 무게감을 더한 김남주의 똑똑한 스타일링이 그녀만의 우아한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날 극중에서 착용한 블랙 토트백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제품은 뉴욕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아스트리드 사첼 백(ASTRID LG SATCHEL)’백으로 알려졌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칫 너무 올드해 보일 수 있어 젊은 여성들이 피하기 쉬운 클래식 아이템을 극 중 김남주가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선보여 방송 이후 젊은 여성들의 문의 쇄도가 급격히 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