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대전 은행동에서 진행했던 ‘지니 AR영상쇼’에 참가한 학생이 증강현실 속의 엑소케이(EXO-K)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ART 전시회는 SM엔터테인먼트의 프리미엄 콘텐츠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IT 체험전이다. KT는 이 전시회에서 전시장 내 유무선 통신망 구축을 지원한다.
AR 영상쇼는 참가하는 팬이 SM 소속 가수들의 모습과 합성돼 마치 한 공간에 있는 것 같은 장면을 대형 스크린에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f(x)), 엑소케이(EXO-K), 엑소엠(EXO-M)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영상을 선택해 직접 춤을 배우는 등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스마트폰에서 만나는 새로운 음악서비스 지니를 고객들이 더욱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지니 AR영상쇼를 마련했다”며“이번 전시회를 찾는 고객들은 지니 AR영상쇼를 통해 한류스타와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니는 최대 3번까지 전곡(Full Track) 듣기 지원, 스폰서존을 통한 매월 40곡 무료 다운로드, 월 4000원에 ‘LTE WARP 지니팩’을 통한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