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위클리 표지)
할리우드 톱스타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19세 연상의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41)과 불륜을 저지른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연인인 로버트 패틴슨(26)이 동거하던 집을 떠났다.
미국 피플 등 현지 언론은 26일(현지시간) “로버트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동거하던 LA 저택을 나왔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별거 수순을 밟은 것으로 보인다.
US 위클리는 로버트 패틴슨 측근의 말을 인용해 “패틴슨은 대단히 상심했다.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며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용서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도 모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스노우화이트 앤 헌츠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 밀회를 즐긴 사실이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