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그오브레전드
‘자이라’는 아름다음 속에 강인함을 감추고 있으며 전장에 씨앗을 심고 싹을 틔워 강력한 아군으로 활용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면에 뿌려진 씨앗은 식물로 변형돼 일정 시간 동안 제한된 범위에 대한 시야를 확보해 준다. 스킬이 시전 시 더 큰 위력을 갖는다.
자이라는 죽을 경우, 복수심에 불타는 식물로 변해 소멸 전 마지막 공격을 가하는 ‘가시 덩굴의 복수’ 및 덩굴손으로 적에게 두 배의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올가미 덩굴(궁극기)’ 등의 스킬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