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U한자' 온라인 강좌 화면. (사진제공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은 다음 달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한자 학습 프로그램 ‘씽크U한자’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씽크U한자’는 ‘씽크U수학’, ‘씽크U사회과학’, ‘씽크U국어’, ‘씽크U영어’, ‘씽크U리얼스피킹’에 이은 여섯 번째 ‘씽크U시리즈’ 과목이다.
웅진씽크빅은 현재 학습지로 한자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 수는 8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 특히 한자능력검정시험에 응시하는 초등학생이 늘면서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한자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어 이번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웅진씽그빅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으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고 반복 학습과 시청각 학습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씽크U한자’에는 스토리가 있다. 1000개의 황금 한자가 들어있는 천자함이 깨지며 황금 한자가 사라졌고 동물 캐릭터 3인방이 1000자의 한자를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씽크U한자’는 한자 학습의 핵심은 ‘장기기억’이라는 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학습 프로그램에 ‘7단계 기억관리 학습법’을 반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자능력시험과 동일한 유형의 급수시험 대비용 모의고사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77-1500)나 관련 홈페이지(www.wjthinkbi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