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한정민(인교진)은 선재경(김지우)의 이혼으로 본격적인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주위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없이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모습이 20일 스틸컷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곁에 꼭 붙어 다정한 연인 포스를 뽐내고 있다.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인교진은 김지우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는 폭풍 매너를 선보이며 실제 연인 못지않은 다정한 모습을 연출,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인교진과 김지우는 촬영 현장에서 분식집에 나란히 앉아 서로 음식을 먹여주는 등 달달한 연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에 두 사람은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주변에 있던 시민들의 이목까지 사로잡으며 커플 연기에 몰두한 모습을 보였다. ‘로필 2012’ 속 새로운 염장커플 인교진과 김지우의 길거리 데이트는 19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