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투썸플레이스가 배우 소지섭이 직접 개발한 ‘소지섭 신(新)메뉴’를 전국 매장에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압구정51K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그린티 레모네이드, 유자 진저에이드 등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린티 레모네이드는 소지섭이 해외여행 중 아이디어를 얻어 봄부터 준비한 메뉴다. 소지섭이 직접 메뉴 개발에 참여하고 수차례 테스트를 거쳐 전국매장 출시 메뉴로 확정됐다. 특별히 이 메뉴만큼은 기존 사이즈가 아닌 큰 사이즈로 만들어 좀 더 시원하고 넉넉하게 드시도록 해 달라는 소지섭의 특별 주문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투썸 관계자는 “드라마, 영화, 음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소지섭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애정을 담아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해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며“지난 11월 전국 매장에 확대 출시했던 소지섭 메뉴가 큰 성과를 거뒀던 것처럼, 이번 여름 메뉴도 다양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것은 물론 매출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소지섭 신(新)메뉴 출시를 기념해 신메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상큼한 에이드와 잘 어울리는 치즈 케이크(piece)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