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자회사인 넥슨 커뮤니케이션즈(이하 넥슨컴즈)가 지역 우수콘텐츠기업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넥슨컴즈는 넥슨이 부산 지역에 세운 게임서비스 전문 회사로 게임의 운영과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의 직원 40명 중 27명이 장애인으로 장애인 복지에 이바지하고 있는 점이 시상 요인으로 꼽혔다.
문화부 측은 넥슨 컴즈가 지역 콘텐츠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바가 크며 기업 운영이 창의적이고 지역 사회 공헌도가 높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