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온오프라인 결합형 학습지 ‘씽크U’를 공짜로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웅진씽크빅은 기말고사 대비 특별이벤트로 씽크U 무료체험학습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7월 31일까지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국어, 수학, 사회과학, 영어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2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오프라인 교재도 제공받는다.
특히 온라인 학습에서는 기말고사 대비용 모의고사인 ‘학교시험대비 시험지 찾기’ 프로그램이 마련돼 각 과목별로 50문항씩 실전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씽크U는 학습 계획부터 평가까지 전 과정을 학생이 스스로 진행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결합형 학습지다. 출시 1년간 24만 회원이 가입했으며 ‘이러닝 우수기업 콘테스트’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받는 등 시장과 전문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 마케팅팀 신원섭 부장은 “씽크U는 동기 부여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자기주도학습에 적합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이번 체험을 통해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기르고 e-러닝 학습을 경험하는 동시에 기말고사 대비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