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스타특강쇼’ 캡처)
지난 13일 방송된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한 이준석은 "월급이 얼마냐"는 서경석의 질문에 "월급은 300만원"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서경석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대통령이 된다면?”이라고 물었고, 이에 이준석은 “2주 전까지는 이민까지 고려했으나 이제는 소시민으로 열심히 살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또 이준석은 "소녀시대 윤아가 좋은가, 씨스타 효린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고민이다"면서도 "둘 중 한 명을 고르라면 소녀시대 윤아"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준석은 지난달 26일을 끝으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자리에서 물러났다.